[현장뉴스=조영정 기자]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전 8시 광주 5·18 민주광장에 위치한 ‘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하고 행동하는 광주시민 분향소’를 찾아 헌화·분향했다.
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.
이날 이 시장은 “참으로 죄스럽고 가슴 아픈 아침입니다. 세월호 희생자 304분의 명복을 빕니다”라고 방명록에 추모의 길을 남겼다.
조영정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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